대간,정맥,기맥 산행기록/백두대간(완료)

백두대간 해설 및주요산과 봉우리

학현 2013. 6. 18. 11:01

 

백두대간 전도

 

 

 

백두대간 [白頭大幹]

                                                                                                (한국 산맥 | 브리태니커)

한반도의 뼈대를 이루는 산줄기.

백두산에서 남으로 맥을 뻗어 낭림산·금강산·설악산·오대산을 거쳐 태백산에 이른 뒤 다시 남서쪽으로 소백산·월악산·속리산·덕유산을 거쳐 지리산에 이르는 한국 산의 큰 줄기를 망라한 산맥이다. 즉 한반도 산계의 중심이며, 국토를 상징하는 산줄기로서 함경도·평안도·강원도·경상도·충청도·전라도에 걸쳐 있다.

〈산경표 山經表〉에 보면 한국의 산맥은 1개 대간(大幹), 1개 정간(正幹), 13개 정맥(正脈)의 체계로 되어 있고, 이러한 산경개념은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 잘 표현되어 있다. 선의 굵기 차이로 산맥의 규모를 표시했는데 제일 굵은 것은 대간, 2번째는 정맥, 3번째는 지맥, 기타는 골짜기를 이루는 작은 산줄기 등으로 나타냈다. 정맥과 정간의 차이는 산줄기를 따라 큰 강이 동반이 되느냐에 따라 강이 있으면 정맥, 없으면 정간이 되는데, 유일한 정간은 바로 오늘날의 함경산맥에 해당하는 장백정간(長白正幹)이다. 산맥을 대간·정간·정맥의 체계로 이해하는 전통적 산맥분류법은 오늘날의 그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백두대간을 오늘날의 개념으로 말한다면 마천령·낭림·부전령·태백·소백 산맥을 모두 합친 산맥이 된다. 근대적 산맥명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 지질학자 고토[小藤文次郞]가 14개월 동안 한반도를 둘러보고 난 후 'An Orographic Sketch of Korea'란 글에 한반도의 산맥을 발표한 데서 기원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의 삶과는 무관한 지질학적 관점에서 도출된 산맥이며, 해발고도라든가 교통·물자교류 등 사람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산줄기의 존재에 대한 관점은 결여되어 있다. 산이 높고 봉우리가 조밀한 줄기가 산맥으로 인정되지 않고 오히려 산맥으로서 잘 드러나지 않는 낮은 구릉이 지질구조 때문에 산맥으로 인정되는 경우도 있다. 산맥의 연결성을 살피는 데는 전통적 산맥체계가 더 나은 것이 사실이다. 우리 고유의 산에 대한 관념과 신앙의 중심에 자리하며, 두만강·압록강·한강·낙동강 등을 포함한 한반도의 많은 수계의 발원처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자연적 상징이 되는 동시에 한민족의 인문적 기반이 되는 산줄기이기도 하다.

산을 생명이 있는 나무에 비유하여 큰 줄기와 작은 가지를 나누어 국토 전체를 유기적으로 조망하는 시각은 풍수적 관점에서 기인한 것이다. 풍수적 관점에서 한국 지기(地氣)의 발원처는 백두산이며, 백두대간을 타고 내린 기(氣)가 정맥을 타고 다시 나누어지고 각 정맥들에 맥을 댄 지맥들에 의해 바로 우리들의 삶이 어우러지는 마을과 도시로 지기가 전달된다. 그래서 전국토는 백두산의 정기를 받아 숨쉬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풍수의 기본이기도 하다. 통일신라 때 선승(禪僧)이며, 한반도 풍수지리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한 도선국사(道詵國師)도 "우리나라는 백두산에서 일어나 지리산에서 마치니 그 세는 수(水)를 근본으로 하고 목(木)을 줄기로 하는 땅이다"라고 하여 일찍이 백두대간을 국토의 뼈대로 파악하고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음을 보여주었다. 지질학적이고 비인간적인 그리고 외세에 의해 붙혀진 산맥 이름보다 백두대간적인 산맥 인식의 중요성은 그것이 국토의 고유성과 유구한 생명력, 사람과 자연의 일체화를 지향하는 유기체적 산맥관으로서, 우리의 지리관·산맥관에 뿌리를 댄 한국적 산맥론의 표상이다.(브리태니커 자료)

 

[연원 및 변천](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부분옮긴글)

조선 영조 때의 실학자인 신경준이 쓴 산경표(山經表)에서 한반도의 산줄기를 대간과 정간, 정맥으로 나타낸 체계를 따라 붙여진 이름이다. 산경표는 1913년 활자로 인쇄된 책자가 많이 남아 있다.

과거 우리 조상들이 인식하던 나라 땅의 산줄기〔山經〕는 하나의 대간(大幹)과 하나의 정간(正幹), 그리고 13개의 정맥(正脈)으로 이루어졌다. 백두산에서 시작되어 여러 갈래로 갈라진 산줄기는 모든 강의 유역을 경계지었다. 크게 나누어 동·서 해안으로 흘러드는 강을 양분하는 큰 산줄기를 대간·정간이라 하고 그로부터 다시 갈라져 하나하나의 강을 경계 짓는 분수산맥(分水山脈)을 정맥이라 하였다.

 

[내용]

대간을 이루는 주요 산은 기점인 백두산(2,744m)으로부터 동남쪽으로 허항령(虛項嶺, 1,401m), 포태산(胞胎山, 2,289m), 최가령(崔哥嶺, 1,527m), 백사봉(白沙峰), 두류산(頭流山, 2,309m) 등 2,000m 정도의 높은 산으로 이어져 압록강과 두만강의 유역을 동·서로 분계하였으며 북동쪽으로 장백정간(長白正幹)을 갈래하였다.

서남쪽으로 후치재〔厚致峙, 1,335m〕, 부전령(赴戰嶺, 1,445m), 황초령(黃草嶺)으로 이어져 압록강의 남쪽과 동해로 흘러드는 분수기를 이루며, 다시 남쪽으로 차일봉(遮日峰, 1,743m), 철옹산(鐵瓮山, 1,085m), 두류산(頭流山, 1,324m)으로 이어져 대동강의 남쪽 정맥인 해서정맥(海西正脈)을 서남쪽으로 두었다.

원산 서남쪽으로 이어진 대간은 마식령(馬息嶺, 788m), 백암산(白岩山, 1,110m), 추가령(楸哥嶺, 752m)으로 연결되어 임진강의 북쪽 유역의 경계를 이루었고 한강 북쪽 한북정맥(漢北正脈)의 시점을 이루었다.

동해안을 끼고 국토의 척추인 양 이어진 대간은 금강산(金剛山, 1,638m), 진부령(陳富嶺, 529m), 설악산(雪岳山, 1,708m), 오대산(五臺山, 1,563m), 대관령(大關嶺, 832m), 두타산(頭陀山, 1,353m), 태백산(太白山, 1,567m)으로 이어 흐르다가 남쪽으로 낙동강의 동쪽 분수 산줄기인 낙동정맥(洛東正脈)을 형성시켰다.

대간의 본줄기는 내륙 깊숙이 소백산(小白山, 1, 421m), 죽령(竹嶺, 689m), 계립령(鷄立嶺), 이화령(梨花嶺, 548m), 속리산(俗離山, 1,508m)으로 뻗어내려 한강과 낙동강을 남북으로 분수하였다. 이로부터 추풍령(秋風嶺), 황학산(黃鶴山, 1,111m), 삼도봉(三道峰, 1,177m), 덕유산(德裕山, 1,614m), 육십령(六十嶺, 734m), 영취산(靈鷲山)까지 금강의 동쪽 분수산맥을 형성하며 섬진강의 동쪽 분수령인 지리산(智異山, 1, 915m)에서 백두대간은 끝난다.

백두대간은 장백정간(長白正幹)과 함께 서쪽으로 해안선까지 많은 ‘골’과 ‘들’을 이루며 뻗어 내려간 13개의 정맥, 즉 청북정맥(淸北正脈)·청남정맥(淸南正脈)·해서정맥(海西正脈)·임진북예성남정맥(臨津北禮成南正脈)·한북정맥(漢北正脈)·한남정맥(漢南正脈)·한남금북정맥(漢南錦北正脈)·금북정맥(錦北正脈)·금남정맥(錦南正脈)·금남호남정맥(錦南湖南正脈)·호남정맥(湖南正脈)·낙동정맥(洛東正脈)·낙남정맥(洛南正脈)과 연결되고 있다.

이들 산줄기의 이름은 강줄기의 이름에서 얻어진 것이다. 산과 물이 하나로 자연을 이루고, 언어·습관·풍속 등과 의식주의 다양함이 산줄기와 물줄기의 가름으로 세분화되어 생활 철학을 탄생하게 하였다. 산줄기마다 지역을 구분 짓는 경계선이 되어 부족국가의 영역을 이루었고 삼국의 국경을 비롯하여 조선 시대의 행정경계를 이루었으며 현대에 이르러서도 자연스런 각 지방의 분계선이 되었다. 이 땅의 지세(地勢)를 파악하고 지리를 밝히는 데 있어서 백두대간은 그 근본이 된다.

 

[현황]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백두대간보호지역이 지정되어 있는데, 이는 백두대간 중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된 지역에 대하여 산림청장이 지정 고시하는 지역을 말하며, 산림청장이 환경부장관과 협의하여 핵심구역과 완충구역으로 나누어 보호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핵심구역은 백두대간의 능선을 중심으로 일정 구역을 지정하며, 완충구역은 핵심구역의 연접지역으로서 핵심구역의 보호상 필요한 지역을 지정하도록 되어있다.

[의의와 평가]

고지도 상에 나타나는 백두대간의 의의는 한반도 산지체계의 근간을 이룬다는 점이고 이를 통해 조선후기에 들어서면 한반도 전체의 영토, 정치, 인문사회적 측면에까지 민족 정서적 관점에서 삶의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형적으로는 정간과 정맥이 우리나라 하천의 주요 발원지가 되며, 이것을 중심으로 국토의 물줄기가 갈라지게 되어 현대적으로 의미에서 유역권 구분의 기본이 되고 있다. 정신적으로는 한반도의 역사가 백두대간 중심의 지맥에 뿌리를 둔다는 역사적 의미도 강한 편이며, 우리 고유의 땅의 흐름을 강조하는 전통적인 자연관을 대표하는 개념 가운데 하나이다. 또한 백두대간의 지리적 위치 때문에 한반도 전체의 생물군집의 진화와 퇴보의 과정을 거치면서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경관생태학적으로도 백두대간은 지형적 연결성 때문에 생물의 이동통로로서 작용하고 있다고 판단된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백두대간 주요산과 고개

순번 지 명 높이(m) 행 정 구 역 비    고
1 마산 1,052 강원도 고성군 풍속계측기, 군부대 터
2 신선봉 1,204 강원도 고성군, 인제군 천연보호구역 지정비
3 황철봉 1,381 강원도 인제군,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 천연보호구역 지정비석
4 대청봉 1,381 강원도 인제군, 양양군,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 기념비석과 안내판, 중청대피소
5 망대암산 1,236 강원도 인제군, 양양군 설악산국립공원 천연보호구역지정비석, 바위지대
6 점봉산 1,424 강원도 인제군, 양양군 설악산국립공원 이정표, 정상표시
7 갈전곡봉 1,204 강원도 홍천군, 인제군 넓은공터, 이정표
8 약수산 1,306 강원도 홍천군, 양양군 표지목
9 응복산 1,306 강원도 홍천군, 양양군 이정표
10 두로봉 1,422 강원도 평창군, 홍천군 헬기장, 오대산국립공원 이정표, 안내판
11 동대산 1,434 강원도 평창군, 강릉시 헬기장, 오대산국립공원 천연보호림표지석, 이정표
12 노인봉 1,338 강원도 평창군, 강릉시 오대산국립공원 정상 밑 산장, 표지석, 이정표
13 소황병산 1,338 강원도 평창군, 강릉시 오대산국립공원 정상표시석, 안내판, 정상 목장
14 매봉 1,173 강원도 평창군, 강릉시 오대산국립공원 목장, 기상관측시설
15 능정봉 1,123 강원도 평창군, 강릉시 정상표지목
16 고루포기산 1,238 강원도 평창군, 강릉시 정상표지목, 송전철탑,
17 화란봉 1,069 강원도 강릉시 이정표
18 석두봉 991 강원도 강릉시 강원도 강릉시
19 두리봉 1,024 강원도 정선군, 강릉시 표지판
20 석병산 1,055 강원도 정선군, 강릉시 표지판
21 자병산 873 강원도 정선군, 강릉시 한라시멘트 석회광산으로 없어짐
22 상월산 980 강원도 정선군, 동해시 고사목
23 고적대 1,354 강원도 정선군, 동해시, 삼척시 정상표시석, 삼각점, 이점표
24 청옥산 1,403 강원도 정선군, 삼척시 정상표시석, 헬기장, 통신안테나, 이점표
25 두타산 1,353 강원도 동해시, 삼척시 기념비석, 헬기장, 이점표
26 덕항산 1,071 강원도 삼척시, 태백시 산불감시탑
27 매봉산 1,303 강원도 태백시 정상표시석, 삼각점, 철탑, 고랭지채소밭, 낙동정맥 분기점
28 함백산 1,573 강원도 태백시, 정선군 정상석, KBS/MBC중계소, 한국통신기지국, 군부대
29 태백산 1,567 강원도 태백시 도립공원, 천제단, 헬기장, 기념비석
30 구룡산 1,344 강원도 영월군, 경북 봉화군 헬기장, 산불방화선
31 옥돌봉 1,242 경북 봉화군 정상석, 헬기장
32 선달산 1,236 강원도 영월군, 경북 영주시 헬기장, 표지목
33 국망봉 1,421 충북 단양군, 경북 영주시 소백산국립공원 표지석, 이정표, 안내판
34 비로봉 1,440 충북 단양군, 경북 영주시 소백산국립공원 정상기념비석, 무인대피소
35 도솔봉 1,314 충북 단양군, 경북 영주시 소백산국립공원 이정표, 표지동판/돌탑, 헬기장
36 황장산 1,078 경북 문경시 월악산국립공원 헬기장, 정상 표지석, 이정표
37 대미산 1,115 충북 제천시, 경북 문경시 월악산국립공원 돌탑과 기념비석
38 포암산 962 충북 괴산시, 경북 문경시 월악산국립공원 돌탑과 기념비석
39 마패봉 927 충북 괴산시, 경북 문경시 월악산국립공원 이정표, 기념비석
40 조령산 1,025 충북 괴산시,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 표지석, 돌탑
41 백화산 1,064 충북 괴산시, 경북 문경시 정상석
42 희양산 998 충북 괴산시, 경북 문경시 바위지대
43 장성봉 915 경북 문경시 정상 표시석
44 대야산 931 충북 괴산군, 경북 문경시 기념비석, 이정표
45 조항산 951 충북 괴산군, 경북 문경시 정상석, 정상 표시목
46 청화산 980 충북 괴산군, 경북 문경시,
상주시
정상석, 이정표
47 문장대 1,054 충북 보은군, 경북 상주시 속리산국립공원 통신중계소, 이정표, 헬기장
48 천황봉 1,058 충북 보은군, 경북 상주시 기념비석, 국립공원안내판, 한남금북정맥분기점
49 형제봉 832 충북 보은군, 경북 상주시 속리산국립공원 정상표시목
50 봉황산 741 경북 상주시 정상표시석, 삼각점
51 백학산 615 경북 상주시 정상표시석
52 국수봉 763 충북 영동군, 경북 상주시 정상표시석, 돌탑, 제단
53 용문산 710 충북 영동군, 경북 김천시 삼각점, 헬기장
54 금산 380 충북 영동군, 경북 김천시 정상 북쪽 절벽, 절벽 밑 채석장
55 눌의산 743 충북 영동군, 경북 김천시 헬기장, 삼각점
56 가성산 710 충북 영동군, 경북 김천시 정상 시멘트포장, 정상표시석
57 황악산 1,111 충북 영동군, 경북 김천시 정상기념비석
58 삼도봉 1,177 충북영동군, 전북무주군,
경북김천시
대형 기념탑, 헬기장, 이정표
59 대덕산 1,290 전북 무주군, 경북 김천시 정상표시석, 헬기장
60 삼봉산 1,254 전북 무주군, 경남 거창군 덕유삼봉 1254 기념비석
61 무룡산 1,492 전북 무주군, 경남 거창군 표지석, 덕유산국립공원 헬기장, 이정표
62 남덕유산 1,507 전북 장수군, 경남 함양군,
거창군 
표지석, 덕유산국립공원 이정표
63 남덕유서봉 1,500 전북 장수군, 경남 함양군 덕유산국립공원 이정표, 방위각, 헬기장
64 깃대봉 1,015 전북 장수군, 경남 함양군 스텐레스 표시판, 삼각점
65 영취산 1,076 전북 장수군, 경남 함양군 스텐레스 표시판, 호남정맥의 분기점
66 백운산 1,279 전북 장수군, 경남 함양군 헬기장, 기념비석
67 월경산 980 경남 함양군, 전북 장수군 삼각점
68 봉화산 920 전북 장수군, 남원시 스텐레스 표시판, 초지, 임도, 헬기장
69 고남산 846 전북 남원시 스텐레스 표시판. 이동통신중계소, 헬기장, 도로
70 수정봉 805 전북 남원시 삼각점
71 고리봉 1,305 전북 남원시 지리산국립공원 태양열 연구시설, 이정표
72 만복대 1,436 전남 구례군, 전북 남원시 지리산국립공원 돌탑, 고산초지, 이정표
73 종석대 1,356 전남 구례군 바위지대
74 노고단 1,507 전남 구례군 지리산국립공원 KBS중계소, 산장, 야영장
75 반야봉 1,732 전남 구례군, 전북 남원시 지리산국립공원, 이정표, 표시석
76 삼도봉 1,499 전북남원시, 전남구레군,
경남하동군
지리산국립공원 이정표, 표시석
77 천왕봉 1,915 경남 함양군, 산청군 지리산국립공원 기념비석, 이정표, 정상석

 

 

백두대간의 주요고개 및 도로

고  개  명 구  간 행   정   소   재 도   로   현   황
진 부 령 27구간 고성군 간성읍-인제군 북면 2차선포장, 46번국도, 간성읍 홀리출장소있음
미 시 령 27구간 고성군 토성면-인제군 북면 2차선포장, 466번지방도, 휴게소
한 계 령 26구간 인제군 북면-양양군 서면 설악산국립공원. 2차선포장, 44번국도, 휴게소
451번도로 25구간 인제군 인제읍-양양군 서면 설악산국립공원. 2차선포장, 451번지방도
조 침 령 25구간 인제군 기린면-양양군 서면 비포장도로, 노폭 7m
구 룡 령 25구간 양양군 서면-홍천군 내면 2차선포장, 56번국도, 휴게소
진 고 개 24구간 강릉시 연곡면-평창군 도암면 오대산국립공원, 2차선포장, 6번국도, 휴게소,
대 관 령 24구간 강릉시 성산면-평창군 도암면 구영동고속도로, 휴게소, 기상관측소
닭 목 재 23구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왕산리 2차선포장, 137번지방도, 농업용창고 있음
삽 당 령 23구간 강릉시 왕산면 송현리-강릉시 차선포장, 35번국도, 고개양쪽으로 임도
백 복 령 23구간 정성군 임계면-동해시 2차선포장, 42번국도, 철탑, 통신중계탑
댓   재 22구간 삼척시 미로면-하장면 2차선포장, 424지방도, 소공원, 간이매점
건 의 령 21구간 삼척시 도계읍-하장면 비포장도로 노폭 10m, 산신각
피   재 21구간 태백시 적각동-황지동 2차선포장, 35번국도, 소공원, 간이매점
두문동재 20구간 태백시 화전동-정선군 고한읍 2차선포장, 38번국도, 간이휴게소
화 방 재 20구간 영월군 상동읍-태백시 혈동 2차선포장, 31번국도, 휴게소
금정임도 19구간 봉화군 춘양면, 고도 970m 비포장도로, 임업도로, 노폭 10m
우구치임도  19구간 봉화군 춘양면, 고도 900m 비포장도로, 임업도로, 노폭 7m
도래기재 19구간 봉화군 춘양면 998번지방도
박 달 령 18구간 봉화군 물야면-춘양면 비포장도로, 노폭 8m, 헬기장, 산신각
마 구 령 18구간 영주시 부석면 소백산국립공원, 비포장도로, 노폭 7m
고 치 령 18구간 영주시 단산면 소백산국립공원, 비포장도로, 헬기장, 산신각
죽   령 17구간 영주시 풍기읍-단양군 대강면 소백산국립공원, 2차선포장도로, 5번국도,
저 수 재 16구간 단양군 대강면-영주시 상리면 2차선포장도로, 973번지방도, 휴게소, 주유소
벌  재 16구간 문경시 동로면 2차선포장도로, 975지방도, 월악산국립공원
하 늘 재 15구간 문경시 문경읍-충주시 상모면 월악산국립공원, 비포장도로, 597번지방도,
조   령 14구간 문경시 문경읍-괴산군 영풍면 문경새재 도립공원, 차량통행불가
이 화 령 14구간 문경시 문경읍-괴산군 영풍면 2차선포장도로, 3번국도, 휴게소,
버리미기재 13구간 문경시 가은읍 속리산 국립공원, 2차선포장도로, 913번지방도
불란치재 12구간 문경시 가은읍 소로길, 차량통행불가
늘   재 12구간 상주시 화북면 2차선포장도로, 992번지방도,
밤 티 재 11구간 상주시 화북면 속리산국립공원, 2차선포장도로,
비   재 10구간 상주시 화남면 비포장도로, 노폭 7m
화 령 재 10구간 상주시 화서면 2차선포장도로, 25번국도, 공원 및 정자있음
신의터고개 10구간 상주시 화동면 2차선포장도로, 군도, 소공원
지 기 재 10구간 상주시 모동면 2차선포장도로, 군도
백학산임도 9구간 상주시 모동면 비포장도로, 임업도로, 노폭 10m
윗왕실임도 9구간 상주시 공성면-외남면 비포장도로, 노폭 10m
봉산리도로 9구간 상주시 공성면 봉산리 농업도로, 콘크리트포장, 노폭 10m
큰    재 9구간 상주시 공성면 2차선포장, 920번지방도, 백두대간숲생태원
작점고개 9구간 영동군 추풍령면-김천시 어순면 2차선포장도로, 지방도, 정자
추 풍 령 9구간 영동군-김천시 경부고속도로, 경부선철도, 4번국도, 면소재지
궤 방 령 8구간 영동군 매곡면-김천시 봉산면 2차선포장, 977지방도
우 두 령 8구간 영동군 상촌면-김천시 부항면 김천방면 2차선포장, 579지방도, 매일유업 목장
덕 산 재 7구간 무주군 무풍면-김천시 대덕면 2차선포장도로, 30번국도,
소 사 재 6구간 무주군 무풍면-거창군 고제면 무주방면 2차선포장도로, 1089지방도, 간이매점
신 풍 령 6구간 무주군 무풍면-거창군 고제면 2차선포장도로, 727지방도, 휴게소
육 십 령 5구간 장수군 장계면-함양군 서상면 2차선포장도로, 26번국도, 휴게소, 주차장
중고개재 4구간 장수군 번암면-함양군 백전면 비포장도로, 노폭 6m
봉화산임도 3구간 장수군 번암면-아영면 임업도로, 노폭 7m
복성이뒷재 3구간 남원시 아영면-장수군 번암면 장수번암면 지방도, 2차포장도로,
사 치 재 3구간 남원시 아영면-장수군 번암면 88고속도로, 휴게소
유 치 재 2구간 장수군 번암면-남원시 운봉면 2차선포장도로, 기타도로, 마을있음
여 원 재 2구간 남원시 이백면-운봉면 2차선포장도로, 24번국도, 마을있음
고기리도로 2구간 남원시 주천면-운봉면 2차선포장도로, 730번지방도, 휴게소
정 령 치 2구간 남원시 주천면-산내면 지리산 국립공원, 2차선포장도로, 기타도로
성 삼 재 2구간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국립공원, 2차선포장도로,861지방도,휴게소
벽 소 령 1구간 함양군 마천면-하동군 화개면 지리산 국립공원, 비포장도로, 옛군사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