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 야생화 산행
산 행 일 : 2014년 4월 8일 화요일 맑음
산행코스 : 팔현리 다래산장-천마산계곡-돌핀샘-천마산정상-돌핀샘-다래산장
산행개요 : 오늘은 서울에서 가까운 천마산 야생화를 만나러 간다. 오남저수지를 지나 천마산계곡 마지막 식당인
다래산장에 주차를 하고 몇일 전에 구입한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NEX-5T (표준렌즈16mm-50mm)를 들고 산행을
시작한다. 야생화는 접사(메크로)로, 그 외는 풍경모드와 자동으로 촬영 하였다.
계곡 주변에는 야생화가 지천에 깔려있고 큼직한 카메라(DSLR)를 작은 꽃에 촛점을 맞추느라 애쓰는 촬영팀을
자주 만난다. 카메라를 구입할 때 고민을 많이 하였는데 산행을 위주로 하는 나에게는 가벼운 미러리스가
적당하다는 판단을 하였다. 그동안 일반 디카를 사용 하다가 이놈으로 바꾸니 촬영 기술등 부족한 점을 많이
느낀다. 앞으로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같다. 사진 찍느라 3시간 만에 정상에 올라 간단한 점심을 먹고 돌핀샘에서
천마의집 바향으로 작은 능선을 넘어서니 노루귀가 밭을 이루었고 복수초도 간간이 보인다. 야생회를 따라
내려오니 다시 계곡을 만나고 다래 산장에 도착 시간은 15:40분으로 5시간이 넘게 걸렸다.
10:30 다래산장
계곡 제일 끝 식당. 산장 좌측 계곡을 따라 오른다.
개별꽃
다양한 제비꽃들이 피었다.
광각을 넘어 디지털 줌까지 당기니 화질이 흐려졌다.
제비꽃
연복초???
만주 바람꽃
는쟁이냉이
제비꽃(종류가 많아서)
현호색
족두리 꽃
꿩의바람꽃
바람꽃 종류가 많다.
만주바람꽃
앉은 부채
개별꽃
피나물
점현호색
개별꽃
금붓꽃
산괴불주머니
괭이눈
이끼 종류 같은데.
제비꽃
꿩의바람꽃
점현호색
미치광이풀
앉은부채(흰색)
얼레지
꿩의바람꽃
앉은부채
금괭이눈
현호색 군락지
미치광이풀
일반 디카로는 찍기 어려웠을 것이다.
현호색
돌핀샘 약수
정상
돌핀샘약수는 바위들 아래에서 약수가 나온다.
노루귀
청노루귀
복수초
얼레지
꿩의바람꽃
복수초
청노루귀
금괭이눈
앉은부채
복수초
청노루귀
큰괭이밥
현호색 군락
제비꽃 군락
양지꽃
바위에 붙어있는 작은 괭이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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