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숭산,용봉산140222

덕숭산, 용봉산 연계 산행

산앵일 : 2014년 2월 22일 토요일

산행코스 : 수덕사주차장-수덕사-덕숭산정상-정토원-가르심 농민학교-용봉저수지-아랫가루실-가루실고개-절고개-악귀봉-용봉산

               -투석봉-용봉초등학교

산행개요 : 남부터미널에서 수덕사행(7시) 버스를타고 종점인 수덕사에 내려야 하나 착각으로 덕산 온천장에서 내린다. 할 수 없이

               택시를 타고 수덕사 상가앞에 도착한 시간은 10시이다. 주변 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산행을 시작한다. 올라가며 수덕사

               경내를 관람하고 덕숭산에 오르니 산악회 단체 등산객들로 시끌벅적하다. 잠시 간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한후 그들이 떠난

               뒤에 인증사진 남기고 하산을 하는데 처음 계획했던 궁리 방향이 아닌 둔리 정토원(불교수목장)으로 내려오는 바람에 계획이

               트러지기 시작한다. 가르심 농민학교에서 희미한 산길로 들어서니 길은 없어지고 저수지가 앞을 가로 막는다.

               저수지 뚝방에서 도로와 만나고, 도로를 따라  아랫가루실 마을에서 가루실고개로 올라 용봉산 주능선을 타고 기묘한

               바위들이 줄지어 서있는 바위봉들을 지나 용봉초등학교로 하산하여 산행을 끝내고 홍성 택시를 불러 오후 5시08분 용산행

               기차로 그옛날 친구들과 야간 열차를 타고 여행 다녔던 추억을 그리며 상경하였다.

수덕사입구 상가지역

 

 

 

 

중학교때 소풍와서 단체사진 찍었던 그때그나무, 주변은 변하였지만 4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모습 그대로이다.

 

 

 

 

 

 

 

 

 

 

 

 

정토원(불교수목장)

 

용봉저수지

   길없는 숲풀을 헤치며 뚝방까지 산속을 헤메이고.

 

용봉저수지와 용봉산을 담아본다.  

 

아랫가루실 마을

   가야백송농장을 끼고 사진 우측으로 가루실고개를 오른다. 

 

 

마을 밭뚝에 핀 야생화, 이미 봄은 우리앞에 와있다. 

 

가루실고개

  수암산을 오르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용봉산을 향한다.  

 

 

전망대

 

 

 

 

 

 

 

병풍바위 및 아래 석조여래입상

 

쉼터

 

 

 

 

 

 

 

 

 

 

 

 

 

두꺼비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