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산 산행.20141121

 

 

서대산(西臺山)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서대리와 군북면 보광리 사이에 있는 높이 904m의 산이다. 충청남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원추형 암산이다.(백과사전)

 

산 행 일 : 2014년 11월 21일   금요일   맑음

 

산행코스 : 리조트주차장-용바위-마당바위-신선바위-사자봉-장군봉-서대산-탄금대-돌무덤-개덕사(성심사)-성당리경로당

              (거리 : 약 5.1km, 소요시간 : 4시간05분)

  

산행개요 : 오늘은 100대 명산중 하나인 충남의 최고봉 서대산을 향한다. 산행은 드림리조트 주차장에서 시작 되는데

             이 일대가 개인 소유지라 입장료(1000원)를 받고있다.  세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강우레이더 관측소 관리소까지

             오르고, 앞에 계단을 오르면 용바위를 만난다. 1,2코스 갈림길에서 2코스로 사자봉까지 오르는 길은 급경사로

             체력 소모가 많다. 사자봉에 오르면 대전시와 옥천군의 산줄기들이 물결치듯 펼쳐져있다. 장군봉 또한 전망이

             좋으며 서대산 정상에는 기산관측용 레이다가 설치되어 있는데 외곽 나무데크를 개방하여 등산객들이 쉼터로

             이용하고 있다. 하산 표지판에 드림리조트로 표기만 되어 있어 개덕사(성심사) 방향이 맞는지 조금 방황하였고

             탄금대를 거쳐 경사가 급하게 이어지는 산길을 내려와 서대폭포를 구경하고 포장도로를 따라 마을입구 성당리

             경로당 앞에서 산행을 종료한다.  

 

산행지도

 

09:30   리조트 오르는 길 

 

주차장 매표소와 매점, 입장료 1,000원을 대장이 선불 하였다.

 

좌측으로 계속 진행.

 

 

 

산정상까지 이어진 모노레일.

 

등산로 입구 나무 계단

 

09:47  용바위

 

10:02  마당바위

      위태해 보이는 바위를  나무버팀목이 균형을 맞추어 안정감을 준다(나만의 생각???).

 

 

10:28   신선바위

       바위들이 산재해있다.

 

 

괴목이라 하여야 하나, 한그루 인지 서너그루 인지 서로 부디끼며 살아가고있다.

 

 

출렁다리 지금은 이용을 안하는 듯. 일행중 서너분이 다리를 통과한다.

 

10:55  사자바위

        푸른 하늘이 오늘따라 선명하다. 사자봉 정상에 서있다.

 

사자봉에서의 전망.

 

 

 

 

 

북두칠성바위        

 

 

장군바위 봉

 

장군바위 아래 석굴

 

11:27   장군봉

       서대산 정상보다 조망이 더 좋다.

 

 

 

 

펀치볼 같은 성당리 마을 전경

 

11:35   서대산 정상

 

 

 

 

 

 

 

 

 

 

12:23   탄금대

         대피소를 신축중이고, 치성단등 주변이 어수선하다.

 

 

약수터 앞 쉼터

 

13:00   돌무덤

 

개덕사와 리조트 삼거리,  개덕사로 향한다.

 

 

 

서대폭포(개덕폭포)

    서대산은 경사가 급하고 돌들이 많아 계곡에 수량이 많지않다.

 

 

 

가을장미, 대웅전 계단옆에서.

 

 

13:35  성당리 경로당 앞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오며 마을입구에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