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가족여행(5)
여 행 일 : 2018년 8월 18일~8월 26일
오늘의 여행일정
8월 23일(목요일) : 8:00~20:00 인터라겐 빌더스빌--베른 구시가지(세계문화유산등재)관광--로잔 시내관광--몽트뢰-
--테쉬(렌터카parking후 열차이용)--체르마트
체르마트 숙소 짐 정리후 시내 관광 레스토랑 저녁식사
오늘은 드라이브 하는날.
인터라겐 빌더스빌 출발하여 베른에서 점심먹고 로잔거쳐서 마테호른에 가까운 산악도시 체르마트로 이동하는 날.
스위스 수도인 베른에 도착하여 베른 중심을 흐르는 아레강을 내려다 보며 관광을 시작한다...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구도시
한국어도 보이고.
베른으로 오는 중에 차창 밖으로 옥수수 밭과 해바라기 밭이 많았었다. 시장에 나와 있는 해바리기 꽃.
물은 참 흔하다. 식수 사용 가능하단다.
스위스 연방궁전 . 좌,우로 금융의 나라답게 은행이 자리잡고있다.
베른의 상징과도 같은 천문 시계탑 이라는데 매 시간마다 종탑에 계신분이 직접 망치로 종을 친다.
12시 가까워 오자 종탑으로 관광객이 몰려든다.
베른 대성당
종탑 전망대(64m)를 오를려면 입장료를 내야한다.
좁은 계단을 한참을 오르면 베른 시가지가 한눈에 다 보인다.
점심은 곰공원 옆에있는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맥주와 함께..
모두 우리꺼!!! 종류별로 맛을 본다...
아인슈타인 하우스
독일 태생인 아인슈타인은 1903~1905년까지 2년간 저 집에서 가족과 함께 살았다고 한다.
여기는 로잔 이곳에 주차하고 로잔성당 관람하고 나온다.
레만호수로 프랑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스위스 몽트뢰는 라보지구 계단식 포도밭이 유명하다. 이곳을 조금 지나 언덕길을 오르니 찰리채플린이
살았다는 작은 마을(브베(Vevey)을 지나게 되는데 살던 집도 있고, 박물관도 있단다, 마을 도로 옆으로 채플린 포스터가 많이 걸려있다.
태쉬에 렌트카를 Paking하고 고산도시 체르마트행 빙하열차를 탄다.
체르마트는 1,600m 고산 마을이라 날씨 변덕이 심하다. 보슬비가 내리고 있다.
숙소에서 바라보는 뷰, 구름속 마테호른
짐 정리하고 시내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 얼마전 TV에서 이서진,백일섭 일행이 먹고간 레스토랑 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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