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성대종주202209(22~25)
넷째날(25일)
2009년 종주때보다 대피소도 새로 단장하였고 유평마을에서 대원사주차장까지(3.5km) 아스팔트
도로를 1시간정도 걸었어야 했는데 이번에는 대원사 아래로 계곡따라 데크등 정비를 하여 나름 계곡풍경을
즐기며 걸을 수있었다. 진주 나가는 버스는 13시10분으로 좀 여유기 있어서 점심먹고 계곡에 내려가 족탕을
즐기기도 하였다. 원지에서 남부터미널행 시외버스를 타려하니 표가 매진매진매진 행렬이다.
다시 진주로 나와서 서울남부터미널행 버스를 예매할 수 있었다.
치밭목대피소-새재갈림길-장당봉-유평리마을-대원사-대원사주차장
무제치기폭포 이후 장당봉 앞까지 등산로 기복이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