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록/2017년 산행기록
설악산권금성.20170711
학현
2017. 7. 13. 16:59
설악산관광
2017년 07월 11일 맑음
장마중 비가 안온다는 일기예보를 보고 기다려 왔던 설악산 토왕성폭포를 보기 위하여 양양까지 새로 개통된 고속도로를 타고 씽씽 달려서
설악동 주차장에 2시간 반만에 도착하였다. 시간이 일러 먼저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을 오른 후에 토왕성 폭포를 보기로 하고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가니 평일이라 그런지 바로 승차가 가능하다. 20여년 전에 타보고 오랬만에 권금성에 오르니 나무들도 많이 자랐고 주변 풍경도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날씨가 좋아 사진 찍기에도 최적의 조건이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권금성과 소토왕골.
소토왕폭포
그동안 비가 많이 와서 소토왕골 폭포에도 물줄기가 힘차게 흐른다.
소공원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
토왕성 폭포. 물줄기가 확연히 보인다.
안락암
무학송(수령 800년)
안락암의 명품 소나무
권금성
권씨와 김씨 성을 가진 사람이 하룻밤 사이에 쌓았다는 권금성, 정상은 봉화대로 위험하여 출입을 통제 하고있다.
숙자바위, 칠선봉. 좌측으로 토왕성폭포 상단.
멀리 달마봉, 속초시내
영랑호, 청초호. 속초 앞 바다.
이곳을 통과해야 화채능선으로 대청봉에 오를수있다. 언제나 통금이 풀리려나???
케이블카 타고 내려 가면서 담아 보았다.
신흥사 뒤로 울산바위
식당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토왕성폭포로 향한다.